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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常綠樹" 發刊에 즈음하여...
글쓴이 : ansantour 날짜 : 2011-01-09 (일) 00:10




日帝 暗黑期, 朝鮮의 獨立을 念願하며, 이 땅의 젊은이들이 브나르도(民衆속으로)의 旗幟를 높이 들고 抗日 革命運動의 戰線에 投信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農村啓蒙運動이었다.

滿洲와 海外의 獨立運動家들이 日軍에 맞서 抗日 遊擊戰을 벌이고, 朝鮮과 北滿洲의 同抱들이 돈과 軍糧米를 대고, 朝鮮國 內外에서 情報員 노릇을 하며 支援할 때, 이 땅의 靑年學生들과 文化藝術人들은 祖國侵奪의 忿怒를 글을 通해 民衆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아.

이 목숨이 끊지기 전에 와주기만 할양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鐘路의 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頭蓋骨은 깨어져 散散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恨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딩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鼓)을 만들어 둘처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1930. 3. 1)

 

映畵를 通해 日帝에 맞서던 抗日 文化革命家이자 映畵人인 沈熏先生은 崔容信先生이 1月23日 逝去한 후 同年 6月영에 半月面화 샘골로 찾아온 沈熏先生은 崔容信先生의 偉大한 스토리에 感動되어 미친듯이 글을 쓰기 始作했다.

東亞日報 創刊 15週年 紀念 懸賞公募作이자 韓國文學史에 길이 남을 不後의 名作 “常綠樹”는 이렇게 誕生하게 된다. 沈熏先生은 이에 머무르지 않고 이듬해 作品의 映畵化를 爲해 百方으로 努力했으나 日帝의 檢閱에 걸려 뜻을 이루지 못한다.

文學이라는 장르를 通해 獨立民衆에 널리 알려진 常綠樹는 韓國民에게는 限 많은 民族 獨立鬪爭의 苦痛과 哀歡과 죽음을 象徵하는 民族文學의 大 敍事詩的 記錄이자 純愛普이다.

民族解放 이후 면면히 어어져 오던 常綠樹의 偉大한 精神文化는 安山市의 常綠公園이 民族文化의 聖地로 불리워질 수 있는 絶好의 機會를 맞이 하였으나, 무슨일인지 安山市가 誕生한후 20年 동안 民族文化의 偉大한 遺産인 常綠樹와 崔容信에 대한 行政府와 市民大衆의 관심을 오히려 멀어져만 갔고, 小說속의 “영신”과 “동혁”은 단순히 책 속의 人物로만 認識하는 悲哀를 맞는다.

物質的 풍요로움에 深醉하며 精神文化를 철저히 도외시 해 오는 行政機關과는 別途로 歷史的 民族精氣를 文化的 價値로 昇華시키 위한 崔容信先生의 生存弟子들의 몸부림은 차마 똑바로 바라볼 수 없는 처절함 그 自體였다.

그들은 崔容信先生의 뜻을 알리고 샘골講習所를 復元하기 爲하여 自身이 살고 있던 집까지 팔아 安山市에 獻納하며 歷史文化의 復元을 懇切히 念願하다 가슴에 限을 남긴채 스러져 갔다.

崔容信記念館 竣工이후 漸進的으로 行政機關의 觀心度는 높아지기 始作했으나 安山市 建立 以後 移住해온 新 安山市民들은 이러한 地域史 에 對한 歷史認識이 稀薄할 수 밖에 없었다.

 2010年 11月 1日, 安山市 本五3洞 住民自治委員會에서는 잠들었던 샘골마을의 主人公을 찾아 나선다. 歷史 속에 잊혀졌던 大韓民國의 文化人物 崔容信先生은 샘골의 主人인 地域住民들에 의하여 새롭게 認識되기 始作했다.

崔容信先生의 民族史的 意味를 되새기고 이 땅의 獨立을 爲해 26歲의 가여린 몸을 기꺼이 던진 民族의 聖地를 安山市民의 가슴과 마음속에 아로새겨, 韓國의 海洋首都로 발돋움하는 安山市의 文化的 自矜心으로 삼기 爲해 本五3洞 住民自治 委員會와 여러 社會,宗敎團體들과 住民들은 寒波가 몰아치는 속에서도 50日을 每日같이 모여 崔容信先生 紀念館 부근에 對한 距離環境 改善과 住民安全 步行을 爲한 活動에 物心兩面으로 同參하였다.

이제 샘골의 崔容信마을 住民들과 安山市民들은 “常綠樹”라는 月間紙 發行을 決定하고 歷史文化的 意味의 復元과 常綠樹情神의 市民運動을 爲한 발걸음을 내딛기 始作했다.

地域住民이 스스로 參與하고 支援하여 自願奉仕로 만들어 가는 月間 常綠樹가 부디 映畵와 노래, 책으로 만들어져, 韓國文化와 抗日 民族抗爭의 象徵으로 大韓民國 새마을運動과 民主化에 絶對的으로 其餘해온 常綠樹 崔容信先生의 精神文化적 價値와 歷史意識이 永遠히 安山市民의 자랑으로 남기를 澗谷히 念願해 본다.



글 : 李光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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